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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저렴한 코x나 바이러스 치료용 인공호흡기 개발.

최근 MIT에서 코x나 바이러스의 치료를 위한 저렴한 치료용 인공호흡기를 개발하였으며, 또한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x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악화됨에 따라, 전 세계의 의료기관들에서 사용하는 마스크, 장갑, 소독약 같은 필수품들이 점점 부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코x나 바이러스(COxxD-19)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호흡기의 수가 심각할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MIT팀은 곧 규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MIT E-Vent라는 오픈소스용 인공호흡기를 개발하였습니다. 

E-Vent는 약 10년 전 MIT에서 시작한 정밀 기계 설계 과정의 일환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값비싼 기계식 인공호흡기와는 다르게, 직원들이 수동으로 조작해 동작시키는 인공호흡 장치입니다. MIT 학생들은 애초 값비싼 기계식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수 없는 시골 지역이나 개발 도상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해 왔었지만, 해당 프로젝트의 논문 발표 이후, 더 이상 프로젝트의 진전이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하나 금번 코x나(COxxD-19) 사태로 인해 인공호흡기가 급속도로 부족한 상황에 되면서, 해당 프로젝트가 "비상 사용 허가서"를 받아 식약청에 제출되었습니다. FDA에서 현재 돼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해당 프로젝트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IT 학생들이 10년 전에 이 장치를 만드는데 예상한 금액은 약 100달러였으며, 이 가격은 현재 공급이 부족한 기계식 인공호흡기의 가격에 비해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의 MIT팀은 10년 전의 개발했던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호흡기를 더 쉽게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품을 수정하고, 내구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금속 프레임 또한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코x나바이러스(CxxiD-19) 환자들 중에서 심각한 상태에 놓인 환자들에게만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호흡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높은 압력으로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현재 미국 병원에서 보유한 인공호흡기의 수는 약 17만 대이지만, 코x나 바이러스의 환자 수는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가급 성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긴 하지만, 연방정부에서는 국가적인 규칙을 발표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MIT가 개발한 수동식 인공호흡기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MIT에서 개발한 코x나 바이러스(COxxD-19)의 치료용 인공호흡기의 대한 소식에 대해 다뤄 보았습니다. 하루속히 FDA 승인이 허가되어 많은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소식 이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해당 제품과 비슷한 류의 수동 인공 호흡기가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구할 수 있도록 대중화 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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