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예약 및 관람 신청 방법
이번 시간에는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청와대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그동안의 대통령들이 사용하던 청와대가 관광명소로 개방되었습니다. 처음 개방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뜨거운 인기로 인해 예약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예약을 해보실 수 있는데요.
심지어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접속일 기준으로 4주차까지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이나 외국에서 서울로 놀라운 지인이 있다면 미리 예약을 통해 관람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 관광명소로는 영빈관, 칠궁, 청오대 본관, 대통령 관저,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오운정, 침류각, 상춘재, 춘추관, 녹지원 등이 있으며 빠르게 둘러보더라도 2~3시간이 소요될 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1. 청와대 관람신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줍니다.
2.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누리집 바로가기 / 관람심청 바로가기' 두 가지 버튼 중 '관람심청 바로가기'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3. '청와대, 국민 품으로' 페이지에 접근 되셨다면 '예약하기'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4. 예약 신청 정보 영역에서 '날짜별 신청 현황 조회 및 예약 신청' 버튼을 선택 시 노출되는 팝업에서 '인원, 예약 일자, 예약 시간' 등을 확인 후 선택해 줍니다.
5. 그뒤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 버튼을 이용해서 본인인증을 진행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약관 전체 동의 후 '관람 신청 등록' 버튼을 선택해 주시면 정상적으로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입장 가능한 바코드가 바로 노출되는데 해당 바코드를 저장해 두시면 바코드만 가지고 현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조회 방법 (취소하기)
1. 청와대 예약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관람 신청하기'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2. 예약하기 버튼 우측에 노출되는 '예약조회'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3. 예약 시 입력했던 예약자 성명,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를 입력 후 최하단 '조회'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4. 그럼 즉시 내가 예약했던 예약정보를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5. 조회가 완료되면 노출되는 '예약 취소' 버튼을 이용해서 예약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