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 출시일 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폰SE2 출시일 연기를 도대체
왜 또하게 되었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에 가격이 40만원대로
출시된다는 사실만으로도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2(아이폰9)가 지난주까지만해도
최종 생산단계에 진입했다는 보도가 나면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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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월5일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에서는
"새로운 LCD 아이폰이 중국 광저우
생산공장에서 최종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
라고 밝히며 출시시기가 임박한 것을
암시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중국의 수많은 공장을 가지고있는
애플인 만큼 코x나의 여파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장들이 폐쇄되면서 부품수급이
원할하지 않아지고, 공장 가동률또한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 되어 본격적인
양산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본사엔지니어를 투입해 현지 공장을
최종적으로 점검 및 검수하고 생산라인을
확인 해봐야 하지만 코x나 사태로 인해
현지 공장으로 본사의 엔지니어를
파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진행
절차가 더뎌져 출시일이 연기가 불가피
할 수도 있음을 예측하기도 했었습니다.
허나 예측했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당초 애플의 아이폰SE2의 발표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 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3월말 이벤트를 열고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허나, 애플 본사 사옥이 위치하고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코x나 확진자가
발생,증가하였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심각하게 상황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3월 11일부터 4월 1일 사이에
1000명이상의규모로 이루어지는 행사 또는
단체 모임을 금하는
Santa Clar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의 명령이내려지면서
3월에 예정되있던 신제품 공개행사
자체를 무기한 연기하게 된 상황입니다.
비록 해당 내용이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애플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해외 IT매체인
Cult of Mac에서 애플의 내부 소식망을
통해 확인한 정보라며 이 사실을 보도한
것이기에 신제품 공개행사의 연기는
잠정 확정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아이폰SE2(아이폰9) 이 모델뿐
아니라 4세대 아이패드 프로 , 맥북 프로 ,
애플 TV, 에어태그 등등 출시를
기다리고있던 많은 모델들의
출시일까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비록 행사의 완전취소가 아닌 무기한
연기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이 된다면 다시
이벤트를 열어서 발표할 가능성도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이미 예상했던 일정보다 2달 이상
생산이 늦어졌고, 아이폰SE2가
본격적으로 생산라인에 투입되려면
최소한 한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당장 제품을 팔 수도없는
이 상황에서 애플이 무리하게
신제품 발표 행사를 빠르게 진행하진
않을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최소 한달 이상의 연기일을
예상하고 있으며
해당 연기로인해 다른 제품(ex. 아이폰12)의
출시일의 연기까지 영향을 받을 것을 고려하여
애플이 3월 스페셜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온라인 이벤트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며,
확정이 되는대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알아보셨듯이
정말 코x나19의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많은이슈와 파장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SE2의
출시일의 재연기뿐 아니라
증시의 하락, 시장의 침체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빨리 이 코x나 사태가 회복되어서
다시 많은 사람들이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정보였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점점 더 유익하고 즐거운 정보
전해드리는 로와지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