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와지식

지하철 또는 시내버스에서 무료마스크 받을 수 있는 쿨팁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코x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소식에 대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바로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공짜로 나눠드린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이 내용은 안내문도 없고 홍보도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혜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하철 사무실(역무실)을 찾아가게 되면 손소독제와 함께 무료 마스크가 비치돼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새는 이러한 소식을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어 저녁이 돼 기준에 하루 물량(100)이 다 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서울시에서 5일부터 최근 코x나 19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하여, 서울시내버스운송조합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시내버스와 지하철에 무료로 마스크를 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에는 보통 하루에 10개 정도의 마스크가 비치돼있으며(이것도 기사분에게 마스크를 달라고 해야 주십니다.) 지하철은 노선별로 다르게 배급되었습니다.

 

 

1~8호선은 역사당 하루에 86개, 9호선은 53개, 우이신설선은 25개 정도를 배분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하철에는 5일 기준으로 잔여량이 30만 개가 남은 상황에서 항상 일주일치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한해 1개씩 배부를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행정을 두고 있지만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노약자나 장애인 또는 취약계층 그리고 의료진에게 배분되어야 할 마스크가 불특정 다수에게 배분되는 것이 문제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 코x나의 사태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마스크를 못 구하는 시민에게 나눠주는데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일선에서 나눠주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으며, 한 교수의 말에 의하면 서울시가 약국이나 우체국에 줄을 서기 힘든 사람들 또한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또는 취약계층들에게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도 말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마스크의 물량이 많거나 충분할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스크를 구하시는 행동을 자제하 여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장 필요하거나 마스크를 구하시지 못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급한 상황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통하여 마스크를 하나씩 구하셔서 건강을 잘 챙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마스크를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통하여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